작년 크리스 마스때 갔던 광안리에 위치한 랜들러
광안리 해변가 끝쪽에서 골목골목 지나 찾아 왔다
카페입구 창문 너머로 보이는 빵들
창문도 이렇게 느낌 있게 해놨다
크리스마스라 곳곳에
크리스마스 느낌의 장식들이
랜들러 ( Landler )
주소 : 부산 수영구 광남로 191
영업시간 : 11:00 ~ 22:00
인스타그램 : @landler.bread
카페에 자리가 없어서 웨이팅 이름을 적어두고
직원분께서 빵종류들은 미리 쟁반에 골라도 된다고
나중에 빵이 없을수도 있으니
쟁반에 골라서 가져다 주면 나둬놓겠다고 하셨다
빵을 고르고 음료도 적어놓고
디저트 메뉴는 계산하는곳 메뉴판에 있다
프렌치토스트도 많이들 주문하는것 같았다
가게 앞에서 포토타임 하다가 자리가 드디어 !!
빅토리아스펀지케이크 바닐라빈라뗴 플렛화이트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조금 부담스러운 테이블 구조지만
디저트,커피 맛집 답게 다 맛있었다
나의 사랑 플렛화이트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카페입구에
요상한 트리가 있었다
주황색이라 당근 느낌도 나고 라바같다며ㅋㅋㅋ
여기 서서 사진도 남기고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남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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