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하구 ] 경사주의! 부산 사하구 카페만디(cafemandi)

[ 사하구 ] 경사주의! 부산 사하구 카페만디(cafemandi)

 

 

 

안녕하세요 휴쨩입니다:)

어제는 날씨가 오락가락 소나기도 오고 

날씨가 이상했는데 오늘은 구름 이쁜 날씨더라고요

오늘 한국에 사는 외국인 친구 커플과 약속이 있어서 

전부터 가고 싶었던 카페를 같이 갔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사하구 괴정동에 위치한 카페 만디입니다

올라가는 길이 너무 경사가 높아서 차로 올라가는데 무서워...

 

 

 

 

 

 

 

 

 

 

 

아파트 사잇길에 이정표를 보고 초입길에 진입

그 뒤로도 계속 이정표가 잘 붙여져 있어서 보고 주차장까지 갔다

경사 진짜 무서웠다 

차가 뒤로 밀릴까 봐...

 

 

 

 

 

 

 

 

 

카페 입구 도착!!
입구가 마치 대저택 입구 마냥

입구 앞에 주차장에 주차해도 되고 

다른 쪽에 제2주차장도 있어서 주차공간은 여유로워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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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만디 (CAFEMANDI)

 

주소 : 부산 사하구 오작로 104-7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Last order 21:30)

(노키즈존입니다) 

인스타그램 : @cafe_mandi

http://www.instagram.com/cafe_ma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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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 문을 지나 들어오니 신발마다 꽃을 심어서 꾸며져 있었다

신발 화분

 

 

 

 

 

 

 

 

 

우리 갔었을 때 햇빛이 잘 들어오는 시간이라

카페 입구 길에 빛이 들어오니 너무 좋았다

입구에서부터 엄청 기대됐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 봅시다~!

외국인 친구도 이런데 카페가 있다니 신기하다며

먼가 모를 흐뭇함

 

 

 

 

 

 

 

 

 

디저트 종류도 많이 있었다

만디 티라미수도 하나 고르고

 

 

 

 

 

 

 

 

 

이제 음료 고르기 

인스타 사진으로 음료 사진을 보면서 골랐다

친구네 커플은 만디라떼/레몬에드르

나는 흑임자라떼 로 주문을 했다

 

최근 카페마다 흑임자라떼 음료가 많이 생겨서 꽂힌 메뉴

 

 

 

 

 

 

 

 

 

 

 

 

오~여기도 WERK 원두를 쓴다

전포동에 있는 카페의 원두를 납품해서 쓰나 보다

저기 카페도 초창기 때 가보고 안 간 지 오래됐는데

라떼가 생각난다

 

 

 

 

 

 

 

 

 

주문하고 진동벨 받고

어디 앉을지 자리 잡으면서 카페 구경&포토타임

테라스의 계절이라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곳곳에 아기자기하게 느낌 있게 꾸며져 있었다

장화에 꽃

 

 

 

 

 

 

 

 

 

여기서 서로 사진 찍어주기

여기서 찍은 사진 잘 나왔다

 

 

 

 

 

 

 

 

 

 

카페 만디의 포토스폿

뒷 뜰에도 정말 잘 가꿔져 있었다

여기서도 또 서로 사진 찍어서 추억 남기기

 

 

 

 

 

 

 

 

 

탁 트인 공간이라 너무너무 좋았다

힐링~<3

포토타임 끝나니 딱 진동벨이 울렸다

아직 우리 어디 앉을지 안정했는데 

 

 

 

 

 

 

 

 

 

 

 

테라스 자리로 자리를 잡고

또다시 포토타임

외국인 친구네 커플이 내가 시킨 흑임자라떼보고 웃었다

꼬숩한향에ㅋㅋㅋㅋ

왜 맛있는데!!

 

 

 

 

 

 

 

 

만디카페의 시그니쳐 메뉴 만디라떼 밑에 녹차 샷이 들어가 있는 음료였다

티라미수는 맛이 그냥 그랬다

흑임자라떼는 꼬숩하고 깊은 맛이었다

앉아서 수다 떨고 사진 찍은 거 보고 있는데

아주머니 아저씨들 단체 손님이 오셔서

테라스에 자리가 한 곳에 앉기에는 다른 손님들이 앉아있어서  띄엄띄엄 자리를 잡으셨는데

왔다 갔다 하시는데 우리가 너무 불편해서 2층 실내로 자리를 옮겼다

야외가 살짝 쌀쌀하기도 했을 타이밍이라

 

 

 

 

 

 

 

2층으로 가는 길 

2층에도 포토스폿이 많다

곳곳에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카페 만디

2층은 실내

3층은 옥상테라스였다

 

 

 

 

 

 

2층 내부에 이런 공간도 있고

단독 공간의 느낌 

단체나 가족끼리 앉으면 좋을 것 같았다

 

 

 

 

 

 

 

2층 올라가면서 계단에서 찍은 카페만디

 

 

 

 

 

 

 

 

 

 

계단 올라가자마자 있었던 테이블

 

 

 

 

 

 

 

 

 

 

 

 

 

친구 남자 친구한테 2층에 앉아 있으라 하고 둘이서만 3층 구경

또 포토타임ㅋㅋㅋ

여러분 여기서 꼭 사진 찍으셔야 합니다

진정한 포토스폿!

 

 

 

 

 

 

 

친구가 찍어준 사진

여기서 프사 할 사진도 건졌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한몫했다

다시 친구 남자 친구한테도 연락해서 올라오라 해서

친구네 커플 사진도 남겨주고 만족:)

 

 

 

 

 

 

 

 

 

2층 공간

엔틱 한 분위기

 

 

 

 

 

 

 

 

 

 

 

 

 

 

 

 

 

 

 

 

 

2층 의자에서 창밖 바라보기

어디서 앉아서 보느냐에 따라 느낌이 조금씩 달랐다

 

 

 

 

 

 

 

 

 

 

 

1층 또 다른 포토스팟

책장 뒤쪽에도 여려 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비밀의 공간 

 

같이 간 외국인 친구네 커플도 너무 좋아해서 뿌듯했다

가족끼리 와도 부모님이 좋아하실 카페

한적하고 좋았다

카페 안에 연령대가 다양했다

탁 트인 공간에서 힐링하고 온 카페만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