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쨩입니다:)
장마가 시작돼서 날씨가 오락가락 더운 날씨가 시작됐네요
다들 건강 유의하세요 :D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남포동에 위치한 쿠오리노 라는 카페입니다
옛날에 (아주 옛날ㅋㅋㅋ) 연구실 혹은 이라는 카페 자리에 생겼다
비 소식 있었는데 이 날 비가 안 왔다
비가 올락 말락 날씨야 밀당 중이니
계단을 열심히 올라가서 도착한 쿠오리노
쿠오리노
주소 : 부산 중구 대청로126번길 35 쿠오리노
영업시간 : 월 ~ 목 12:00 ~22:00
금,토,일 공휴일 11:00 ~ 22:00
인스타그램 : @cuori_no
입구에 붙여진 카페 이름이랑 음표들이 너무 귀여웠다
이쁜 문을 열고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반겨주시는 인사에 기분이 좋았다
벽에 붙여진 디저트 사진을 보면서 음료랑 골랐다
디저트 사진이 있으니 메뉴 정하는데 너무 도움이 되었다
디저트 종류도 먹어보고 싶은 게 많아서
엄청 고민하다가 플레인 토스트로 골랐다
주문하고 대기표 종이 들고 기다리기
주문하는 곳 뒤편에는 인센스와 액세서리도 판매하고 있었다
카페에도 인센스 켜져 있어서 향냄새가 났다
장마철에 태우면 좋을 것 같다 사보고는 싶은데 좋은가?
기다려서 음료랑 받아서 올라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준비시간이 걸려서 1층 구경하면서 사진 찍기
여기 앉을까 하다가
2층에 창가 자리에 마침 자리가 있어서 자리를 잡았다
2층은 이런 모습!
3층도 있고 앉을자리 공간은 많았다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가 나와서 창가에 두고 찍어보기
뒤편에 모텔 뷰지만ㅋㅋㅋ
우리가 주문한 메뉴
쿠오리노샷
카페라떼
플레인 토스트
창가에도 카페 이름과 음표들 스티커가 붙여져 있었다
열심히 찍어보기
이 날 비가 올락 말락 한 날씨여서 꿉꿉했는데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좋았다
딸기잼 복숭아잼 블루베리잼
이렇게 세 종류의 잼이 발라져 있었다
거기 위에 버터를 올려서 먹었는데 잼이 맛있어서 그런지
흡입했다
다음에는 팬케이크도 먹어보고 싶다
이 포스터는 화장실에 붙여져 있었는데
프렌치토스트 디저트 그림이 붙여져 있었다
Bon appetit
많이 드십시오라는 문구도 함께
다음에 방문하면 하나씩 디저트 메뉴를 맛보고 싶다
정말이지 디저트 사진 보고 하나 고르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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