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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철마 ] 부산 기장 철마카페 토리나무 (TORY NA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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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휴쨩 2020. 6. 2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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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철마 ] 부산  기장 철마 카페   토리나무 (TORY NAMU)

 

 

 

 

 

안녕하세요 휴쨩입니다:)


모레부터 다시 장마가 시작된다는 소식에
벌써 슬프네요

오늘은 장마가 오기 전 일요일 방문했던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기장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 마시러
어디로 가지 생각하다가

무조건 주차 사람 없을 것 같은 곳으로 가자 라고 정하고 (기장에서 사람, 차에 너무 지쳤던지라...)

정말 자동차로 배회하다가 급 찾아서 간 카페입니다

 

이렇게 산 쪽에 있는데도 주차장은 이미 만차..

역시 다들 날씨가 좋아서 찾아오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겨우 주차를 하고 카페로 들어가 봅니다~

 

 

 

 

 

 

 

 

 

 

 

 

 

입구가 정말 잘 꾸며져 있고 평화로워 보였다

노란 기린이 반겨주네:)

 

 

 

 

 

 

간판마저 깔끔

토리나무는 정말 구비구비 도로에
산속으로 가기 전에 위치해있었다

여기를 그냥 근처 카페 검색해서 찾은 지인이 신기했다

 

 


토리나무 

 

주소 : 부산 기장군 철마면 곰내길 378

영업시간 : 매일 10:30 ~ 21:30

인스타그램 : @torynamu_official

www.instagram.com/torynamu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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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도 자리가 있고

저렇게 밖에 야외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다

음료를 다 마시고 나올 때 사진이라
내부에 사람이 없지만

정말 우리가 갔을 때 피크타임이어서

내부 외부 앉을자리가 없어서
매의 눈으로 자리 나는 곳을 기다렸다

 

 

 

 

 

 

 

 

 

 

 

 

필터 커피 핸드드립 커피도 유명한듯했다

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핸드드립 내려주는 공간

 

 

 

 

 

 

 

 

 

디저트 쇼케이스

디저트 종류를 보다가 치즈케이크도 하나 주문했다

직접 담그시는지 수제청도 있고 

디저트랑 청 종류가 많았다

진동벨을 받고 자리 탐색전

야외에 앉고 싶은데 다 만석

테이블 두 개가 비워져 있었는데
파라솔이 설치가 안 돼있어서

햇빛 직방이라 테이블 두 개는
남아돌고 있는 상황이었다

정말 서서 서성이다가

실내 자리 겨우 잡아서 앉아 있다가 

자리 잡는다고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커피 안 나옴ㅋㅋㅋ

심지어 지인이 화장실 갔는데
화장실 대기 엄청하고

다 기다려야 해ㅠㅠ

마침 음료도 나오고 운 좋게 야외에 자리가 나서 옮겼다

 

 

 

 

 

 

 

 

 

 

 

 

저 자리에 앉고 싶었는데 한발 늦어서 못 앉았다

저 자리가 명당자리 느낌

 

 

 

 

 

 

 

 

사람이 좀 빠지고 찍은 다른 테이블 

노랑노랑 한 파라솔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이날 진짜 더운데 야외 파라솔 자리에
바람이 솔솔 불어서 너무 좋았다

케이크 위에 올려진 데코 잎이 날아가려는 거
지인이 아예 꽂아줬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치즈케이크

 

 

카페 근처에 산도 있어서

나무들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이 카페의 장점

애견 동반 가능 키즈존 카페여서

애기들 데리고 많이들 오셨다 

애기들 뛰어놀기도 하고

이 카페의 또 좋은 점이 피크닉 매트 대여해줘서

자리가 없어서 매트 빌려서 그늘에 펴서 앉아서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도 있었다

우리도 매트 빌릴까 하다가 그늘인 자리가
잘 없어서 포기

 

어떤 분은 파라솔 자리에 어른들 앉고

파라솔 내에 매트를 하나 깔아서 애기들 앉히던데 

그 방법도 좋은 것 같았다

 

 

 

 

 

 

노랑노랑 한 파라솔과 구름

이 날 구름이 너무 이뻤다

여기서 개기일식은 보지 못했다 

 

 

 

 

 

 

특이하게 딱 저 울타리 넘어 밭에만
노 키즈존 푯말이 적혀있다

정말 야외에 보이는 뷰가 산 나무 뷰라서

힐링하기에 딱 좋았다

 

 

 

 

 

 

 

 

 

 

 

 

 

 

 

 

 

 

카페에서 수다 떨면서 힐링하고 왔다

카페는 좋았는데

다음에는 평일에 사람 없을 때 오자며ㅋㅋㅋ

다음에는 철마에 고기 먹고 방문해보고 싶다

또 가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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