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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 경주 황리단길카페 경주체육관에서 커피한잔(향미사 香味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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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휴쨩 2020. 7. 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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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  경주 황리단길 카페 경주 체육관에서 커피 한잔(향미사 香味師)

 

 

 

 

안녕하세요! 휴쨩입니다:-)

목요일 경주여행을 갔다 왔었는데요

며칠 휴쥬증에 경주 앓이를 하다가 

오늘 드디어!! 포스팅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경주 황리단길 근처에 있었던 

간판은 경주 체육관이지만

상호명은 향미사 인 카페입니다

 

 

 

 

 

다른 카페를 먼저 갔다가 지나가는 길에 우연히 봤던 카페

1차 커피로 다른 카페를 갔다가 

찾아놓았던 카페를 2차로 갈려다가 아까 지나쳤던 카페가 먼가 끌려서

검색해보다가 마침 또 어느 카페 사장님이 인스타에 실시간으로 저기를 방문했길래

더더욱 끌려서 갔던 카페입니다

 

 

 

 

 

간판이 너무 특이했던 카페

체육관 자리를 그대로 쓴 느낌이 들었다 (추측)

 

 

 


 

향미사 香味師

 

주소 : 경북 경주시 태종로 734 향미사

영업시간 : 11:00-19:00 (L.O 18:30)

수요일 휴무

인스타그램 : @hyangmisa

www.instagram.com/hyangm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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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간판이 낯익었다

리틀 오몬드 앞 커피 간판이랑 같은 느낌

들어가 봅시다~

 

 

 

 

 

 

자리에 짐을 나 두고 주문을 하러 갔다

메뉴판이 특이하게 벽에 걸려있었다

(대구의 어떤 카페도 메뉴판이 이랬는데..)

메뉴 고민을 엄청하다가

처음 보는 원두가 있길래 

파나 돈 페페 원두로 선택했다

 

 

 

 

 

 

내가 방문했을 때 커플한팀

나머지 다 남자분들이 계셨다

햇빛 들어오는 시간대라서 너무 좋았다

책들과 커피가 있는 공간이라니

 

 

 

 

 

 

 

다들 커피 내려주는 곳 앞자리에 많이 앉아계셨다

커피 내려주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명당자리

 

기다리다가 직원분께서 내가 고른 원두가 지금 다 떨어져서

원두 변경을 요청하셔서 결제 취소하고

다시 원두를 골랐다

그렇게 해서 다시 고른 원두 에티오피아 반티 넨칸

다시 결제를 하고 기다렸다

 

 

필터 커피  에티오피아 반티 넨칸

나한테는 조금 연한감이 들었던 커피맛이었다

역시 원두의 맛을 느끼려면 따뜻한 걸로 주문했었어야 했는데

조금 후회됐지만

 

후기를 보니 말차 라테가 맛있다는 글이 조금 보였다

 

 

 

 

 

 

햇빛이 잘 들어서 밖에 멍하니 보다가

경주에 온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카페였다

 

 

 

 

 

이 날 운동 못가는 대신

경주 체육관에 들려서 커피 한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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