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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포동/중앙동 ] 부산 신상카페 남포동 중앙동카페 연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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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휴쨩 2020. 8. 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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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포동/중앙동 ] 부산 신상카페 남포동 중앙동 연경재

 

 

 

 

 

 

안녕하세요! 휴쨩입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오락가락해서
당황스러운 날이였네요ㅠㅠ

오늘 소개 해 드릴 카페는 부산신상카페
중앙동에 위치한 연경재라는 카페입니다

이 카페는 오픈전부터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 해서 

얼른 공사가 끝나고 완공되기를 기다린 카페인데요 (한달을 기다렸던것같은...)

그만큼 기대했던 카페입니다

7/31~8/9 까지 가오픈기간 공지를 보고

시기를 못맞춰서 못가고 있다가

오늘 딱! 가오픈 마지막날 방문해봤습니다

 

 

 

 

 

 

 

 

중앙역 근처에 위치한 연경재

은행나무 가로수길 옆 연경재

3층까지 있는 큰 규모의 카페

부산에도 이렇게 좋은 카페가 생기다니 !

오픈전 7월에 마켓컬리에서 먼저선보인
콜드브루 커피가 판매되고 있었다

 

 

 

 

 

 

 

 

 

 

입구사진 찍는데 아주머니가 계속 새로생긴
오피스텔 구경가보라고 

계속 말걸어서 당황쓰ㅋㅋㅋ

 


연경재

 

 

 

주소 : 부산 중구 중앙대로29번길 6

영업시간 :  7/31~8/9 가오픈기간

가오픈기간 끝난후 3일간 재정비후 다시 오픈예정

오픈일정은 인스타로 공지 예정

 

인스타그램 : @villa.de.connexion_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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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 마자 감탄!

공간을 너무 멋있게 해놨다

원두랑 찻잔 디스플레이가 인상적이 였던 공간

 

 

 

 

 

 

 

연경재메뉴판

정성이 느껴지는 메뉴들뿐이였다

날씨가 우중충해서 오늘은 따뜻한 플렛화이트로
골랐다

 

 

 

 

 

 

마켓컬리에서 먼저 선보였던 콜드브루 캔도 보였다

오른쪽은 워터 케피어

연경재 시그니처음료이다

발효균으로 직접 발효시켜 만든 자연 탄산음료

워터 케피어 종류는 오미자,포도,자몽,레몬,커피 가 있다고 하는데

가오픈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거의소진되서 안보였다

다음에 방문하면 시그니처메뉴를 마셔봐야지

 

 

 

 

 

 

 

연경재디저트메뉴

달항아리랑 티라미수 제일 많이 드시던데

가격보고 조금 놀랬다 다소 가격이 조금 있지만

인스타를 보니

첨가물 보존재가 들어간 시판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시럽 하나,카라멜소스 하나에도 재료선정,제조까지 

오랜시간 시간과 정성을 들이고 있다는 글을 보고 디저트 가격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음료주문하고 진동벨 받으며 계속 구경하기

쿠키라도 맛볼려고 계산대에서 다시 주문했다

스모어쿠키도 추가요~!

 

 

 

 

 

 

 

 

 

 

 

 

 

 

 

 

 

 

 

 

 

 

콜드브루와 드립커피 패키지

디스플레이 너무 느낌있었다

돌 위에 툭!

 

 

원두랑 커피제품을 마켓컬리에서도 

판매하고 있다고한다

 

 

 

 

 

 

 

 

 

 

 

 

 

 

 

 

 

로스팅기계가 있어서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서 커피맛이 기대됬다

 

 

 

 

 

 

 

 

 

 

 

 

 

 

 

연경재는 3층까지 앉을수 있는 공간이 있다

계단으로 올라갈수 있으며 엘레베이터도 있어서

편리하면서 특이했다

3층에 자리를 잡았는데 진동벨 울려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주문한 음료랑 디저트 쟁반을 들고 다시 엘레베이터를 탔다

다른사람들도 타서 민망ㅋㅋㅋ

엘레베이터가 조금 협소하다

계단도 두명지나가기에는 조금 협소한 정도

 

 

 

 

 

 

 

 

 

 

커피머신기 옆에 도자기가 있었는데

전시품느낌이 났다

 

 

 

 

 

 

 

 

 

 

 

사람이 많아서 내부 느낌을 찍기 힘들었다

2층은 이런느낌

 

 

 

 

 

 

 

내가 자리잡은 곳 바로 앞에 보였던 돌들 

stone view

 

 

 

 

 

 

 

 

 

 

 

 

 

 

 

다들 자리 잡는다고 왔다 갔다

옆에 앉은 사람도 몇번 자리를 옮기더라...

음료기다리다가 픽업해오면 다들 옮기는...

신발벗고 평상느낌으로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었다

 

 

 

 

 

 

 

 

 

 

 

 

 

 

 

2층3층 창가자리는 다 이렇게 되어있었다

명당자리!!

없는 틈을 타 사진만 찍었다

의자옆에 도자기가 뜬금없이 있지만 가방놓는곳 

신발벗고 앉는 자리 옆에도 가방놓을수 있는 도자기가 있었다 

특이해

 

 

 

 

 

 

 

 

 

 

 

 

 

 

 

 

 

 

 

따뜻한 플렛화이트

스모어쿠키

 

쿠키가 정말 꾸떡하고

안에 스모어 때문에 포크로 반으로 쪼개기가 힘들었지만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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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픈기간에 방문해봤지만

재정비후 다시 오픈하면 평일에 사람별로 없을때 재방문 해보고 싶다

부산여행오시는 여행객에도 추천할만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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