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성수동 카페거리 핫플 TMH

안녕하세요!휴쨩입니다:-)
서울에 갔던 곳들을 여운이 남아있을때
부지런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갔던 둘쨋날 오전에 볼일을 보고
(서울에 온 이유)
호텔에 다시가서 짐 몇개 나두고 삼김하나 먹고
지인분을 만나러 성수역으로 갔습니다
만나서 성수카페거리쪽으로 걷다가
어디가지 하다가 이전에 가고 싶어서
저장해놨던 카페로 갔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ⅽ[ː̠̈ː̠̈ː̠̈] ͌
성수동에 음향기기,가구,LP,커피가 있는 카페
<TMH>입니다

건물 외관부터 너무 분위기가 좋았다
역시 주말이라 사람은 많았다
이미 야외에도 거의만석

야외에 사람이 많아서 카페 건물샷을 찍을수가 없었다

왼쪽에서 주문을 하면 된다

일단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아보기로 했다
카페입구에 주문,커피만드는 공간이
따로 분리 되어 있어서 신기했다


매뉴판에서 너무 고민하다가
나는 아메리카노를 처음에 골랐다가
(여기서 이미 직원분이 아메리카노를 입력하심)
한잔 더 메뉴를 고르는게 우리가 너무 오래걸려서
시그니처 커피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니
얼그레이라떼를 추천해주셔서
아 그럼 아이스라떼(나의 급 주문변경)랑
얼그레이라떼 주세요 하고 주문했는데
음…
여기서 주문오류가ㅋㅋㅋㅋ
처음에 아메리카노를 말했던 주문이 수정안되고
그대로 주문들어갔는지
결재하고 나중에 기다리다가
거의완성된 음료를 보고 영수증을 다시보고 알았다





결재는 제대로 되어있어서
그냥 아메리카노 마시는걸로…

1층 내부에는 LP와 원두를 판매하고 있었다
손소독 온도를 재고 3층으로 갔다
자리가 없어서 제일 꼭대기 3층 야외자리로!

1층 LP앞에도 의자가 좀 있는데
다닥다닥 거리두기좌석 남겨두고
띄엄띄엄 있었는데
자리가 없었을뿐더러 애매한 의자라
패스했다

아메리카노와 얼그레이라떼


야외에 의자만 쪼르르 있어서
안쓰는 의자를 테이블 삼아 올려두고 마셨다

얼그레이라떼 한입
마셔봤는데 맛있었다
나도 이거 주문할걸 그랬나
싶었던 맛

아메리카노도 괜찮았다

다 마시고 내려가면서 2층 구경

2층자리가 느낌있고 좋았다
LP와 전자피아노 스피커도 있었다





주말 성수는 사람이 많았지만
가고 싶었던 카페를 와봐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