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 부산 초읍 연지카페 브런치맛집 잎테 IPTAE

[연지]  부산 초읍 연지카페 브런치맛집 잎테 IPTAE

 

 

 

 

 

 

 

 

 

 

 

안녕하세요! 휴쨩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초읍에 위치한

잎테 입니다

 

 

 

 

5월에 방문했던 카페인데

기억을 더듬어 적어보겠습니다~

 

디저트뿐만 아니라 식사도 가능한 카페여서

브런치 먹으러 가기 좋은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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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테  IPTAE

 

 

주소: 부산 부산진구 성지로43번길 45

영업시간: 수요일휴무

                                       월,화,목,금,토,일  12:00 ~ 21:00

인스타그램: @iptae.busan

https://www.instagram.com/iptae.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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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갔었을때 너무 핫했던지라

가는 내내 자리가 있을까?

걱정하며 갔다

도착하자마자 초록초록한 건물이

카페이름과 잘어울리는 초록색 컬러

 

 

 

 

 

 

 

 

 

 

 

 

야외좌석도 자리가 없어서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안에 들어갔다

 

 

 

 

 

 

 

 

 

 

 

 

다먹고 나갈때 찍은 사진이라 아무도 없었지만

들어가자마자 만석

버스에 같이 내린 여자 한분이 있었는데

그분도 여기 왔던거...

딱 그분이 잡은자리가 마지막이라 슬펐다

 

밖에서 일단 기다려 볼려고 나갔다

 

 

 

 

 

 

 

 

 

 

 

뒤에 보이는 창문에 식물이 보여서 

이자리도 이뻐보였다

 

 

 

 

 

 

 

 

 

 

 

 

 

 

다먹고 화장실 갔다가 나가는데

사람이 거의 다 빠져서 

여기저기 테이블들 사진 남겨봤다

 

 

 

 

 

 

 

 

 

 

 

 

 

 

 

밖에서 기다리는데 

제일 인기있는? 포토스팟 자리에

자리가 났다

 

얼굴이 낯이 익어서 가물가물했는데

여기오기전에 카페한군데 갔다왔었는데

전포동 카페 사장님이셔서 신기했다ㅋㅋㅋ

자리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안에 카페사장님이랑 인사나누시면서 

내가 잡은 자리 한번닦아야한다고 말씀도 해주시고 가셨다

 

 

 

 

 

 

 

 

 

 

 

 

 

 

 

 

 

 

 

 

 

포기하고 가야하나의 찰나에 자리잡아서 럭키였다

안에서 디저트랑 밥메뉴 보면서 주문하고

아메리카노랑 그린커리로 주문했다

많이들 먹는 샌드위치사 품절이라

키쉬랑 고민하다가

밥도 안먹었던지라 밥메뉴로 주문했다

 

 

아메리카노 먼저 주셨다

 

 

 

 

 

 

 

 

 

 

 

 

 

 

 

 

 

그린커리

아메리카노

 

 

 

테라스에서 먹는데 너무 좋았다

날씨도 좋았고

이자리의 장점은 포토스팟이다

사진이 잘나온다

단점은  포토스팟이라 가게입구에 사진을 많이 찍으신다

(물론 사람얼굴 안나오게 찍으시겠지?)

입구컷 사진을 많이 찍어서 찰칵찰칵찰칵 소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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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안에 사람이 있었는데 

사람 안나오게 찍다가 마침 다먹고 가시길래

사람없는 틈을타 열심히 찍었다

 

창문안에 테이블에 사람이 있어서 바깥쪽에

벽보는 자리에 앉았었다 

안에 앉으면 서로 민망할까봨ㅋㅋㅋ

 

 

 

 

 

 

 

 

 

그린커리 맛은

너무 맛있었다

구운 가지랑 피망 치킨이랑 너무 완벽한 조합이였다

안남기고 다먹었다

 

 

 

 

 

 

 

 

 

 

 

 

 

 

 

 

 

3,4시쯤 되니 사람이 좀 빠져서 조용해졌다

다음에 오면 오픈시간 아니면 애매한 시간에 와야겠다

 

 

 

 

 

 

 

 

 

 

 

 

 

 

 

 

정말 맛있게 먹고 가서 만족스러운 브런치였다

다음에 디저트메뉴 먹으러 언니랑 와야겠다고 생각한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