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동 가나초콜릿하우스 팝업스토어 후기 웨이팅,메뉴판

전포동 가나초콜릿하우스 팝업스토어 후기 웨이팅,메뉴판

 

 

 

 

안녕하세요!

휴쨩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전포동에 한달동안 팝업스토어로

운영중인 

가나초콜릿하우스 입니다

 

 

서울에 이어서 부산이 두번째로 

여는 팝업스토어라고 합니다

 

 

 

오픈날 갈려고 했는데

오픈첫날이 주말이라 사람많을것같아서

평일에 가야지 하다가

 

결국 주말에 방문해봤습니다

 

일요일에 일행을 기다리면서 

팝업스토어 입구를 가봤는데

앞에 67팀이 있다는걸 보고 

반포기 하며 웨이팅 먼저 걸어놨다

 

 

그러고 정말 반포기하고 

다른카페 갔다가 돌아다니다가

정확히 3시간뒤에 입장했다

 

어느순간 순번이 되니 

앞에 취소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갑자기 훅훅 빠져서 

급하게 가다가 신호등 기다리는데

알림톡에 입장시간 1분후까지 입장을 안하면 

취소된다는 문구에 발동동 구르며 신호등 기다렸는데

가게에서 전화가 왔다

순번인데 혹시 어디시냐고

그래서 부산은행앞 신호등 기다리고 있는데

기다려달라고 해서

신호 바뀌자마자 바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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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초콜릿하우스

 

 

팝업기간 운영 일정 :2023.02.12~2023.03.14
(매주 월 휴무이나, 2/13(월)은 14시~24시까지 정상운영)
📍예약 방법: 캐치테이블에서 예약캐치!
📍예약 일정: 매주 (수) 오후 4시 예약 오픈

 

📍운영 시간:
디저트카페: 오픈 ~ 22:00 (L.O 21:30)
몰트바: 19:00~ 마감
화-목 (14:00~00:00 )
금-토(11:00~02:00)
일(11:00~00:00)

 

📍운영 상세:
- 퍼블릭 메뉴와 전시 공간은 예약 없이 방문하시어 이용이 가능합니다.
- 애프터눈 티세트, 가나 디저트 위스키 페어링, DIY 초콜릿 클래스는 사전예약이 필요합니다.
- DIY초콜릿 클래스 예약 관련 공지는 별도 안내 예정입니다.

주소: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대로 190 1층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oi3d7bAqwi/

Instagram의 롯데제과 스윗스타그램님 : "#가나초콜릿하우스 시즌2가 마침내 오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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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있었던 포토존

입구에 웨이팅고객 응대하는 직원분과

이날 무슨 촬영이 있어서 촬영하시는분들이 있었다

 

 

 

 

 

 

 

 

 

 

 

 

 

 

 

 

 

 

여기는 굿즈 기념품 판매하는 부스

레트로 느낌나는 유리잔 이쁘던데

구경만 했다

에코백 열쇠고리 옷

가나초콜릿도 판매하고 있었다

 

 

 

 

 

 

 

 

 

 

 

 

 

 

 

 

 

 

 

 

스탬프도 찍을수 있었다

 

 

 

 

 

 

 

 

 

 

 

 

 

 

 

 

 

 

 

사실 들어가자마자 자리안내 부터 하셔서

입구쪽에 구경은 못하고

바로 자리 착석을해서 

다 먹고 나가면서 구경하는게 좋다

 

주문은 저기서

 

 

여기서 아쉬웠던점은

각 테이블마다

메뉴판이 올려져있었으면

앉아서 메뉴고민 일행과 상의해서

여유롭게 주문할수 있었을것같다

 

메뉴가 머가 있는지 사전에 안보고 오면

주문하는곳 앞에 한참서서 고민하게 된다

 

 

 

 

 

 

 

 

 

 

 

 

 

 

 

 

 

 

 

 

 

 

 

 

 

여기는 저녁에만 운영하는

칵테일 주류를 마실수 있는 공간

 

페어링코스도 있던데

예약해야하면 금액대는 오만원정도 했던것같다

 

칵테일 메뉴도 궁금한 메뉴도 있었는데

가격대는 거의 15000원~ 시작이였다

 

 

 

 

 

 

 

 

 

 

 

 

 

 

 

 

 

 

 

벽면에는 가나초콜릿의 탄생기라고 해야하나

처음 출시했을때랑

년도별로 패키지가 전시 되어있었다

 

 

 

 

 

 

 

 

 

 

 

여기에도 가나초콜릿하우스 굿즈들을

볼수있게 꾸며져있었다

 

 

 

 

 

 

 

 

 

 

 

 

 

 

 

 

 

개인적으로 저녁에 가니깐

분위기가 좋았다

각 테이블마다 캔들도 켜져있었다

 

 

 

 

 

 

 

 

 

 

 

 

가나하우스메뉴판

정말 오기전부터 메뉴떄문에 너무 고민을 많이했다

무슨 종류도 많고 

사전예약해야 맛볼수 있는 메뉴도 있고

다양했다

 

 

 

주류메뉴는 저녁8시부터 판매한다고 한다

칵테일 메뉴도 맛이 궁금했는데 

이 날은 음료랑 디저트로

 

 

 

 

 

 

 

 

 

제일 왼쪽에 가나초콜릿 케이크 오만원이였다

케익을 먹을까 하다가

타르트로 골랐다

 

 

 

 

 

 

 

 

 

 

케익도 구천원이였고

가격대는 조금 나가는편이였다

 

 

 

 

 

 

 

 

 

 

 

 

 

 

 

 

 

 

 

 

 

 

 

 

 

 

 

 

초콜렛타르트 

아메리카노

솔티드 카카오

 

 

 

 

 

 

 

 

 

 

 

 

 

 

 

 

 

 

 

 

 

 

 

 

초코 타르트는 반은 그냥 먹고

반 남았을때 같이 준 에스프레소샷을

부어서 먹어라고 안내해주셨다

에스프레소를 부어서 먹었을때 

맛이 정말 달라졌고 

맛있었다

 

정말 그냥 한입 먹었을때

당충전 제대로 되는 디저트였다

 

 

솔티드 카카오는 첫모금에 밍밍한 맛

생각했던 맛이 아니였는데

여기서도 아쉬웠던게

밑에 가라앉아서 그런가...생각을

빨대나 젓는 머들러 같은걸 

같이 제공됬으면 좋았을것같다

 

 

컵을 돌려가며 자동으로 섞이게 해서 마셨다

밑으로 갈수도 그나마 맛이 나았는데

그냥 그랬던맛 

위에 꽂혀있는건 약과인데

저 약과때문에 마시는 내내 약과향이 심했다

약과먼저 드시고 음료 마시기를...

 

 

 

 

 

 

 

 

 

 

 

 

 

 

 

 

 

 

 

 

 

입구에 사진찍을수 있는 기계있어서

공짜인줄 알고 기념으로 찍고 가자 했는데

1장당 1500원이였다

웨이팅해서 힘들게 왔으니 기념으로 찍자해서

찍었는데 너무 사실적으로 나와서 웃겼다

 

 

 

 

 

한번쯤 방문해볼만 한것같다

한번더 와서 칵테일 맛보고 싶은데

다시 올 엄두가 안나는 곳

 

여기 입장시간대쯤 저녁시간인데

여기간다고 저녁도 한참 지나고 먹게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