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동 빈티지감성 주택개조카페 므므

전포동 빈티지감성 주택개조카페  므므 

 

 

 

 

 

안녕하세요!
휴쨩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전포동에 위치한 므므 카페입니다


트와엣모아,드모레에 이어서
세번째공간인데요

이 날 카페 휴무인곳이 많아서 

어쩌다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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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므

 

 

주소: 부산 부산진구 동성로61번길 21-18 2층

영업시간: 매일 12:00~21:00

인스타그램: @mm_m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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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지도 보고 가는데
여기 골목에 위치가 뜨는데 어디지?했는데
골목걸어가니 음악소리가 조금씩 들려서
확신을 가지고 골목안으로 들어왔다
카페 간판 조차 없었던 입구
저기 계단으로 올라가면 된다

 

정말 가파른 계단과 식물들을 피해서
올라오니 보였던 풍경

이 날 낮에 폭우가 오고 
갑자기 비가 그치고 햇빛이 엄청 쨍쨍해졌다

 

 

 

 

 

 

 

 

 

 

 

야외에도 자리가 있었는데

이자리도 특색있었다

능소화때문에 이뻐보였던 자리

 

 

 

 

 

 

 

 

 

 

 

세면대에 있는 오리도 사진찍고 

안으로 들어갔다

웨이팅이 없기를 바라며...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귀여운 마요가 있었다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는데 

자리를 치워주시고 안내해주셨다

 

 

 

자리는 착석하고 주문하면 이동불가!

 

 

 

 

 

 

 

 

생각보다 내부가 너무 협소해서 놀랬다

테이블간격도 좁고

적응이 안됬다^^

 

자리에서 메뉴판을 보고 

카운터에 주문,결재하면 되는 시스템

또 당황스러웠던게

아메리카노가 없고 

온니 드립커피뿐 

(가격 6500원)

 

 

 

 

 

 

 

 

 

 

 

 

 

커피가 도자기컵에 담아져서 나왔는데

컵이 인상깊었다

직접 만드시는 것같은 도자키컵

커피는 두종류 중에 고를수 있었는데

돈호엘이라는 원두로 골랐다

 

요거트 파블로바도 주문해봤다

 

 

 

 

 

 

 

 

 

 

 

 

 

 

 

 

 

요거트 파블로바는

일반 케익과 다르게

파샤샥하는 식감이여서 신기했고

맛과 식감이 정말 특이했다

위에 말린 꽃이랑 허브같은게 장식 되어있었는데

지인이 허브알러지 있다고 해서 

바로 떼고 먹었다

 

 

 

 

 

 

 

 

 

 

 

 

빈티지하고 주택개조한 카페라 특유의감성이 있지만

테이블간격과 공간이 너무 협소한곳을 별로 안좋아해서

재방문은 힘들것같다

 

한번쯤 방문 괜찮은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