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쨩입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 카페는
교대역에 위치한 호밀 HOMEAL 카페입니다
부산대역에서 워낙 베이커리 맛있기로
알려진 곳인데요!
위치가 애매서 가기 힘들었는데
교대역 지하철역 근처에 새로운곳이
생겼다는 소식에 방문해봤습니다
(가오픈 기간에 방문하여 현재 메뉴와 다를수 있음)
카페호밀
주소: 부산 연제구 명륜로2번길 23 1층 HOMEAL
영업시간: 수요일 휴무
10:00 ~ 20:00 (19:30 라스트오더)
인스타그램: @cafe_homeal
https://www.instagram.com/cafe_homeal
교대역 2번출구로 나와서
바로보이는 첫번째 골목쪽으로 가면
이런뷰가 보이는데
정말 역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도 쉽고 좋았다
귀여운 여우와 두루미 입간판
주택가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데
입구부터 너무 이뻤다
벽에 가오픈 포스터가 붙여져 있었다
햇빛들어오는 입구부터 너무 기대가 된곳
카페 마당에 들어가면 이렇게
빵바구니도 있고
이쁜 식물 꽃들도 많았다
주문하고 입구쪽에 보는데
빛이 들어와서
이뻐보였던 순간
카페호밀 메뉴판
가오픈기간 메뉴라서
나중에 정식오픈하면
메뉴가 조금 달라질수 있다고 하셨다
필터커피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계산대 옆에 필터커피 내리는 공간이 있었다
역시나 늦게 왔던지라
빵매대가 텅텅 비어있었다
직원분도 빵이 많이 나가서
남아 있는게 다라고 하셨는데
그래도 먹어보고 싶었던 빵이 있었다
지인이 극찬했던
소금버터빵이 남아있어서
바로 주문했다
소금앙버터랑 고민하다가
기본으로 맛보기로~
왼쪽 한쪽에는
휘낭시에랑 구움과자 메뉴들이 있었다
스콘이랑 에그타르트도 있어서
에그타르트도 주문했다
다음에는 일찍와서
가득 채워져있는 빵매대를 구경하고 싶다
다른 빵들도 먹어보고 싶다
물은 이쪽에 셀프로 가져다 마실수 있다
자리가 없어서
본의아니게 안에 4인좌석을 혼자 앉게 됬다
창가쪽 자리에 앉고 싶었는데
자리가 없었고
안쪽 테이블 바로앞에는
긴 테이블이 있는데
쉐어가능한 테이블 느낌이였다
소금버터빵
에그타르트
아메리카노
직원분이 주문한 음료랑 빵을 가져다 주셨는데
나이프가 없길래 부탁드리니
이미 한번씩 잘라는 놨는데
필요하면 가져다드리겠다고 해서
나이프도 따로 받았다
(먹기좋게 가운데 반씩 잘라서 가져다 주심)
베이커리맛집이라 커피맛은 기대안했는데
커피도 맛있었다
소금빵 먼저 먹어봤는데
겉바속촉!
겉에 엄청 바삭해서 좋았다
안에 식감맛도 다른가게의 소금빵과는 다른느낌이였다
약간 발효빵같은 빵의 결?같은 느낌
에그타르트는 무난무난했다
소금버터빵 사진보니깐 또생각난다
다음에 가면
다른 맛있는 빵도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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