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여행 소테츠 프레사 인 교토 시죠카라스마 더블룸 재방문후기 (Sotetsu Fresa Inn Kyoto-Shijokarasuma)

교토여행 소테츠 프렛사 인 교토 시죠카라스마 더블룸 재방문후기 (Sotetsu Fresa Inn Kyoto-Shijokarasuma)

안녕하세요!
휴짱입니다:-)
오늘은 교토에서 숙박했던
호텔소개를 해볼려고 합니다

이번에 새로운곳에 숙박해볼까 하다가
내가 간 날이 일본 여행 캠페인기간+단풍시즌
성수기였다
단풍시즌에 가서 호텔 가격도 조금 비쌌다
여기저기 찾아보며 고민하다가
새로운곳은 포기하고
갓성비 좋은 곳
2019년도에도 교토여행때 숙박했던 곳으로
예약했다
그리고 그때 숙박했을때
엄청 잘잤던 기억이 나서 재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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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테츠 프레사 인 시죠카라스마

시조역四条 4번출구

주소: 일본 〒600-8421 Kyoto, Shimogyo Ward, Dojishacho, 160
〒600-8421 京都府京都市下京区童侍者町160

소테츠 프렛사 인 교토 시죠카라스마 · 일본 〒600-8421 Kyoto, Shimogyo Ward, Dojishacho,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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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가 나온다
낮이랑 밤에 이 길이 불도 잘켜져 있어서 좋았다
밤에도 어둡지 않았다

호텔안으로 들어가는길에
저렇게 빌려타는 전동킥보드도 있었는데
일본어플을 깔아야한다

일본은 공유킥보드,자전거를 탈려면
저렇게 선이 그어진곳에
무조건 주차해야한다
이런건 정말 좋은것같다

입구 자동문을 지나니
보였던 우산들
비오는 날 우산 대여가 가능한것같았다
다음날 비가왔었는데
나는 들고간 우산을 썼는데
일정 나간다고 보니 우산이 하나도 없었다

로비는 2층에 있어서
2층에서 체크인이 가능하다
내가 갔었을때는 아직 체크인 시간 전이여서
여권이랑 확인후 캐리어 먼저 맡기고
점심먹으러 나갔다가
체크인시간 3시에 다시 왔다

일본자유여행 교토돈가스맛집 카츠쿠라 시조카라스마점 かつくら

일본정부지침이 바껴서
어메니티는 이제 셀프로
필요한만큼 가져갈수 있는데
체크인하고 바로 뒷편에 보면
여러가지 있는데
필요한만큼 가져가면되는데
하루하루 나는 필요한것을 가져갔었다

마스크팩이랑 입욕제 있어서 너무 좋았다
샤워스펀지랑 커피 녹차 티종류
젓는 용도의 티스푼 같은거랑
낱개입 면봉
일회용칫솔
첫날 이렇게 들고 왔다

소테프프레사인 시죠카라스마 호텔의 복도는
이런 느낌

이번에는 어떤 방일려나 했는데
맨끝 코너부분 방을 배정해줬다
코너방은 또 처음이라 신기했다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보였던
일회용 슬리퍼 2개와 구두솔,구두주걱
간이선반이 있었다

흔들렸지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침대
화장실 사진을 못찍었지만
화장실도 깔끔했다
완전 작지는 않았고
욕조도 있었다

세미더블이라 침대가 넓었다
침대위 입지는 않았지만
잠옷 2개도 있었다

코너방이라 그런지 방이 넓은 편이였다
티비도 컸다
티비밑에 냉장고가 있고
티비밑에 서랍에는 거울 드라이기랑
멀티콘센트도 들어있었다
넓은 책상이랑 등받이 의자 있어서 좋았다
보조의자와 공기청정기도 있었다


식탁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그래서 머먹을려면 책상에서 먹으면서
티비를 보는건 불가능했다
그래서 간이 의자를 잘활용해봤다

2019년에 방문 했었을때에도
뷰는 딱히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도 혹시나 하고 커튼을 걷어서 보니
아예 못여는 창문이여서 당황했다
숙박하는 3일동안 커튼 열어볼 일은 없었다

햇빛이 안들고 밖을 못봐서
장점이자 단점이 아침에 일어나도 해가떴나?
아침인가? 긴가민가 하고 시계보며 확인하며
꿀잠자고 일어났다



완벽하게 햇빛차단

옷장은 따로 없고
화장실 문맞은편
벽에 옷걸이와 섬유탈취제가 구비 되어있었다
옷걸이는 충분했는데
더 필요하면 화장실에 있는
플라스틱 옷걸이 2개 가져와서 더 사용했다

이건 호텔 입구에 있었던

장식인데 가을느낌으로 너무 잘꾸며져 있어서
찍었다

티비가 엄청 커서 너무 좋았다
티비에 여신강림 한국드라마 해서
신기해서 찍었다



소테츠프레사인 시죠카라스마
장점 : 직원들 전부 친절하다
(아고다 오버부킹문제가 많길래
여행전에 미리 메일로 예약확인
메일 보냈었는데
걱정하지말라며 엄청 친절하게
답장왔었다
여행전부터 메일에서
친절함을 느껴서 기대했었다)

지하철역,버스승강장 가깝다
걸어서 니시키시장,카와라마치까지 가능하다
아케이드구경하기 좋다
호텔근처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다
신호등 건너면 패밀리마트도 있다
3구짜리 멀티탭이 책상안에 따로 있어서 편했다


단점: 물 제공 없어서 사마셔야함
창문을 못열어서 밖에 뷰는 못본다
간이테이블 없어서 아쉬웠음
싱글룸,다른 방은 좁을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