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해변열차 후기 일정코스 추천 (다릿돌전망대,모리구이,청사포역카페)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해변열차 후기 일정코스 추천 (다릿돌전망대,모리구이,청사포역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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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쨩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해운대 미포역에 생긴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해변열차
탑승후기를 써볼려고 합니다


완공됬을때 타러 갔었는데
스카이캡슐은 아직 공사중이고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못타고 왔었는데요
이제 어느정도 기간도 지나고
운영이 잘되고 있어서
타보러 갔습니다~


예약을 하고 갈지 그냥갈지 고민하다가
혹시몰라서 예약을 미리 하고 갔습니다
우선 3명에서 갔는데 스카이캡슐을 탈지
여러명에서 다같이 타는
해변열차를 탈지 고민하다가
3명에서만 탑승할수 있는
스카이캡슐로 선택했습니다
(평일 금요일 방문 후기)
*개인적으로 미포에서 출발은
미리 예약하고 가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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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luelinepark.com/booking.do

해운대블루라인파크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하면
예매번호가 카톡으로 옵니다

미포역-청사포역-송정

이렇게 세구간 오고가는 열차이다

저번에 못탔을때에는 해운대역에서
사부작 걸어서 엘시티 지나서 왔엇는데
이번에는 중동역에 지하철을 내려서
걸어왔다


타러가는 길에 보였던 설명이 적힌 안내판
코스와 설명이 적혀있엇다

안내도를 지나
저~기 꽃터널을 지나 계속 걸어갔다

조금 걸어가다보니
미포정거장역이 보였다

여기서 흠칫
여러명에서타는 해변열차 입장권을 구매하거나
탑승할려면
쭉 직진을 하고


스카이캡슐 작은열차는 2층으로 올라갔다
여기서 조금 헷갈렸던게 2층올라가는 계단옆에
키오스크 기계가 있었는데
여기서 예매내역번호 온걸 종이로
출력을 해가야하는지 헷갈렸는데
카톡에는 바로 탑승할수있는 큐알코드가 있는것같아서
그냥 2층으로 바로 올라갔다

2층에 올라가니 보였던
스카이캡슐 열차

10분전까지는 도착하는 것이 좋을것같았다
직원분 안내에따라 열재고 안심콜하고
카톡알림으로 왔던
예매내역화면을 켜서
줄서서 기다렸다

알록달록 스카이캡슐 열차들
안에 들어가서도
거리두기 줄을 서서
카톡 큐알화면을 대기 했다
탑승전 직원이 큐알바코드를
찍어주셨다
무슨색 열차를 탈지 은근 궁금해졌다

파랑색 열차를 탑승해서
미포정거장에서 출발~~~

출발하자마자 바다가 보였다

이날 맑았지만 미세먼지가 많아서
조금 뿌옇게 보였지만
그래도 좋았다
미세하게 저~멀리 광안대교 까지 보였다

저~기 보이는 광안대교
그리고 스카이캡슐 내부에는
소화기도 구비되어있고
창문도 열수 있어서 좋았다

비상시 대비한 무전기도 있다
탑승전에 안내해주시는데
비상시 무전기 사용하는 방법도 알려주셨다
무전기 옆에는 나무로된 스피커가 있었다
나무안에 휴대폰 음악을 틀어서 넣어놓으면
스피커역할로 노래를 들을수가 있는데
처음에 한번 노래틀어서 넣었다가
사진찍는다고 바빠서
스피커로 노래를 못들었다






데이트로 탑승하시는 분들에게는
노래 몇곡 선곡해와서 들으면
분위기 좋을듯?

어느정도 가니
뒤로 돌아봤더니
엘시티가 보였다

옆쪽선로에 반대편에서 돌아오는 열차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빈 캡슐열차로 많이 들어오는 느낌이였다

알록달록한 열차와 바다
창문 열어 놓으니
바다 바람들어와서
너무 좋았다

밑에 마침 지나가는 해변열차
그리고 그 옆에는 산책로가 있는데
산책로에서 걸어서도 청사포 송정까지
걸어갈수 있다
돌아올때 걸어올까 고민했던...

바다보니 가슴이 뻥뚫리는 느낌이였다
스카이캡슐의 장점은 우리끼리만
탑승해서 좋았다

그렇게 가다보니 저~멀리
보였던 청사포 등대

창사포 다와간다~~~~

미포역에서 청사포역까지
30분정도 소요된것같다

하차
내리니 화장실도 있고
작은 기념품샵도 있었다
카페도 있었다

카페옆에 계단으로 내려오면 보이는 모습

청사포 바닷가쪽으로 내려갔다
빨간등대까지만 가보고
점심메뉴를 고민하다가
조개구이랑 엤날에 가본 가게랑 고민하다가
너무 낮이라 조개구이집에 사람이 없을까봐
전에 갔던 가게로 점심밥부터 먹으러 갔다


https://luvhyu.tistory.com/entry/청사포-부산-청사포맛집-초벌구이-모리구이집-두번째-방문

[청사포]  부산 청사포맛집 초벌구이 모리구이집 두번째 방문

밥먹고 나오니 저~멀리 보였던
타고온 스카이캡슐 열차들이 보였다

밥먹고 사부작 걸어서
바다구경하며 소화시킬겸
다릿돌전망대쪽으로 걸어갔다

다릿돌전망대 가는길에
조개구이집이 많이 있었다
이쪽에 낮에도 사람이 좀 있는편!

 

다릿돌전망대 도착!

밥먹은곳에서 15분정도 걸렸다

다릿돌전망대 다리쪽으로 갈려면
입구에 안심콜과 신발을 덮는 덧신을 신어야한다
덧신신고 투명구간에서 한번 찍어봤다

여기 바람이 장난아니였는데
바닷바람 그래도 시원하고 바다색도
이쁘고 좋았다

여기서 반정도 더 걸어가면 송정

전망대구경을 다하고
커피마시러 다시 왔던곳으로 걸어갔다

카페도 후보하나는 바다뷰가 보이던곳
하나는 바다는 안보이지만 한옥카페
두군데중에 고민하다가
한옥카페로 갔다



카페정보와 후기는
이전 게시물 참고




https://luvhyu.tistory.com/entry/청사포-부산-청사포카페-한옥라운지청사포역

[청사포]  부산 청사포카페 한옥라운지청사포역

↪️ 리턴은 걸어갈까하다가
돌아갈때는 해변열차 타보자! 해서
해변열차 티켓파는데서
현장발권했다
여기서 TIP 현장발권 하니
부산시민이면 민증보여주면
천원할인이 됬다

인터넷예매로 스카이캡슐 예매할때는
할인이 안됬었는데

 

 

 

 

 

2분남겨놓고 발권결재 하고
탑승을 기다렸다


나이스 타이밍!

이미 해변열차는 송정에서 타고
청사포에 정차하는거라
자리가 있을지 조마조마 했다




해변열차 꿀팁!
갈때 올때 탑승할때 무조건
맨끝 맨앞칸에 타면
단독으로 3자리 앉을수 있는
단독 자리가 있어서
명당자리




우리는 그자리에 못앉았지만
그래도 운좋게 3자리 또르르
같이 앉아서 갈수 있었다

해변열차는 정면을 보고 가고
다같이 여러명에서 타서
또 색다른 느낌이였다

그리고 가다가 중간에
잠시 세워주신다
포토타임인가?ㅋㅋㅋㅋ

리턴은 왜이리 빠른지
금방 미포역에 도착했다


우리가 내렸을떄 다섯시쯤이였는데
해질때 쯤이라 그런지
해변열차 줄이 어마무시했다

줄이 엄청난거 보고
와 우리는 딱 예약해서
갈때 스카이캡슐
올때 해변열차로
타이밍 좋게 타고 온것같다



저녁에 가면 청사포에 내려서
조개구이 먹기에는 좋은데
열차가 일곱시쯤인가
마지막이라서 시간이 너무 촉박하고
어두울때 청사포에 내리면
깜깜해서 아무것도 구경할게 없을것같다

정말 이날 알차게
놀고 밥,커피까지 마시고
완벽한 코스 였다

집갈때는 엘시티를 지나 해운대역에서
지하철타고 갔다



개인적으로 열한시~점심때쯤에
탑승하는게 제일 좋은것같다
내려서 밥먹고 카페가고
구경하기에 좋은 시간대였던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