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부산 부산역카페 브라운핸즈백제 | 2F 창비부산

 

[부산역] 부산 부산역카페 브라운핸즈백제 | 2F 창비부산

안녕하세요!
휴쨩입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 카페는
부산역에 위치한
브라운핸즈백제 입니다


초창기에 생겼을때 몇번 갔던 카페인데요
몇년만에 재방문 해봤습니다~


옛날 백제병원 건물을
카페로 운영중인 근현대 건물이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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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핸즈 부산점



주소: 부산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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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 부산 남포동 보수동책방골목 브라운핸즈보수동 (새로운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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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피었던 꽃들
작가님 전시 홍보 현수막도 걸려있었다

✋🏻 모양의 간판
브라운핸즈 로고가 보였다

입구에 들어오면
여기가 맞나 싶어지지만
들어와서 짧은 계단을 올라오면
색다른 카페공간을 볼수 있다

커피메뉴판을 못찍었지만
아포카토랑 브라운라떼
주문했다
여기 아이스라떼를 엄청 꼬소해서
맛있게 마셨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다른메뉴를 주문해봤다



브라운핸즈백제 디저트메뉴
쿠키와 케이크 종류도 있었다
케이크를 하나 먹을까 하다가
점심 웨이팅을 걸어 놓고 온거라
디저트는 패스했다

브라운핸즈 굿즈 제품도 판매하고 있었다
로고가 그려진 에코백와 파우치

주문하는곳은 이런느낌

브라운라떼
아포카토

브라운라떼는 크림이
단짠이여서 맛있었다

안에도 깨알 손모양 로고가 있었다

이쪽 자리도 볕이 잘들어서
좋은데 우리가 갔을때
자리가 없어서
나갈때 사람없을때 사진만 남겼다
예전에 여기 앉았었는데
추억회상

옛날 건물 사진도 걸려있었는데
옛날에는 백제병원이였다고 한다

옛날에 왔었을때는 2층에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창비라는 책 회사에서
새로운 공간을 만드셨다

계단 올라가면서
느꼈지만
옛날 병원 모습이 남겨져 있었다
여기는 책이랑 공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했다

입구에서 직원분이
방문감사하다고 화일이랑
안에 팜플렛과
정기구독에 관한 안내서도 주셨다

나만의 책갈피 만드는 공간도 있었다

창비부산의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공간
병원 문 그대로 남겨져있었다

창비
회사의 역사? 기록?같은것도
붙여져있었다

신간 코너도 있어서
구매도 가능하고
흰색 스티커가 붙인 책은
책읽는 공간에서 읽을수 있다

책 읽는 공간도 있어서
조용하 책읽기 좋을것같다

여기도 엔틱한 가구
의자와 책꽂이가 있어서
너무 이뻤다

부산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부산여행객에게도 좋을것같은 공간인것같다
역사를 지닌 건축물
브라운핸즈백제에서 커피마시고
2층에 책 구경까지 하는 코스
추천합니다!!